오늘은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폭염 상황에서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인데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시기상 입추고, 날씨가 절기를 따라가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위에 서 있으면 몸이 익을 것 같은데요. 오늘도 올 들어 가장 뜨거운 날이 예상된다고요?
이제는 서울이 동남아시아보다 더 덥다는 말도 들립니다. 실제로 서울 날씨가 태국 방콕 등을 제치고 다른 아시아 주요 도시 중에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 건가요?
폭염에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화재와 정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약 4년 반 만에 전국화재위험경보도 심각 단계로 상향됐는데요. 화재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재난급 폭염이 지속되면서, 인명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지난해 피해 규모를 넘어섰고요. 온열환자는 사흘째 하루 2백 명 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 고령층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어요?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까지 모든 경기를 취소시키는 사상 초유의 일을 맞았는데요. KBO는 평일 경기 시작 시간도 저녁 7시로 늦추기로 했는데 당분간 스포츠 경기나, 혼자서 운동을 하더라도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폭염 피해가 갈수록 커지다 보니 이젠 기온이 조금이라도 내려가 주길 바라게 되는데요. 다행히 주말에 비 소식도 있더라고요?
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또 앞으로 언제까지가 고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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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