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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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 섬유공장 화재 4명 중경상…음성 공장서도 큰 불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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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밤에 전국 곳곳에서 화재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경기 양주시에서는 섬유공장에 불이 나 4명이 중경상을 당했고, 충북 음성의 방수시트 제조공장에서도 화재로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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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시커먼 연기가 온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어제(6일) 오후 6시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중 60대 여성 1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원 60여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8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한 방수시트 제조공장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건물 5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는 큰 폭발이 있었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폭죽 터지는 소리처럼 폭발음이 여러차례 많이 들렸거든요. 폭발음이 들리면서 불길은 더 세진 것 같았어요.”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어제 오후 6시 46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재활용품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고, 당시 선별장이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화재 #중상 #화상 #경상 #울주 #음성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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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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