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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동맹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전술핵무기’ 역할을 확대하는 새로운 핵전략을 논의하고 있다고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이 감독하는 새 전략의 초안에는 장거리 전략 미사일에 의존하기보다는 단거리 전술 핵무기에 무게를 싣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신뢰할 수 있는 핵 옵션이 필요하다는 게 우리의 견해”라며, 이같은 방식이 억지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략이 실제로 채택된다면 중국, 러시아와 접한 한국과 일본의 안보 지형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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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