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핵’ 비니시우스 주니오르[AP=연합뉴스][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2032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6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관심 속에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나, 구단의 새로운 제안을 비니시우스가 수락하며 재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지난 2018년 입단 후 통산 375경기 128골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는 챔피언스리그 2회, 라리가 3회 우승 등을 이끌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RB라이프치히의 19세 윙어 얀 디오망데 영입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옵션을 포함한 이적료는 최대 1억 2천만 파운드, 우리 돈 약 2,29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역대 축구 선수 몸값 4위이자, 종전 니콜라 페페의 기록을 넘어선 역대 아프리카 선수 최고 이적료 신기록입니다.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6번째로 합류한 디오망데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대형 유망주입니다.
베르나르두 실바, 마르크 쿠쿠렐라 등에 이어 디오망데까지 품은 레알 마드리드의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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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