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입니다.
▶ 구미 자원순환시설 불…외국인 작업자 1명 숨져
화재가 발생한 자원순환 시설입니다.
소방차와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 1시 54분쯤 경북 구미시 한 자원순환 시설에서 불이 나 외국인 작업자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 도중 화학물질 보관 탱크 안에서 숨진 작업자를 발견했습니다.
불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고, 유해 화학물질 유출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모의탄 소동…한때 차량 통제
고속도로 갓길에서 길쭉한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포탄 모양의 낙하물이 발견되면서 달리는 차들, 일제히 멈춰 섰는데요.
어제(6일) 오후 1시 반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 인근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해당 물체는 살상력은 없는 ‘모의탄’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모의탄이 발견된 양평 방향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우회를 안내했으며, 오후 3시 25분쯤 일부 구간의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모의탄이 고속도로에 놓이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로 배달 된 코브라·악어…밀수 조직 적발
고시원 서랍에서 나온 겁니다.
진짜 뱀인데요.
뱀, 코브라, 악어까지. 여기에는 멸종 위기종도 있었습니다.
이런 야생동물이 옆집에서 몰래 사육되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이렇게 해외 야생동물을 몰래 들여와 평범한 주택가에서 키우고,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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