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도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8도까지 오르며, 또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앞으로 강원 동해안에 최대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순간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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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